'일용 엄니' 김수미 배우, 오늘 발인…장지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

'일용 엄니' 김수미 배우, 오늘 발인…장지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

메디먼트뉴스 2024-10-27 11:04:45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지난 25일 별세한 배우 김수미의 발인이 오늘(27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김수미 배우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어머니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가문의 영광', '헬머니', '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활약했다.

고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김수미 배우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연예계는 물론 많은 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인의 유쾌하고 따뜻한 모습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