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큐브 저격 논란 이후 "좋은 소식 전할 것" 여자아이들 재계약 날짜 언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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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전소연 큐브 저격 논란 이후 "좋은 소식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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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소연이 큐브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전해졌으나,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재차 재계약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이며,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여자)아이들 그룹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특히 다른 멤버들이 여전히 큐브와의 계약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소연의 탈퇴가 그룹 활동에 미칠 영향을 팬들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그룹의 리더이자 핵심 멤버인 전소연은 (여자)아이들의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 그리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K팝 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큐브와의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향후 활동과 그룹 내 위치가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전소연의 재계약과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모든 스케줄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만 언급한 상태입니다. 팬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큐브가 (여자)아이들 멤버들과 재계약 문제에 대해 더욱 신중하고 투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소연, 여자아이들 재계약 날짜 언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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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의 큐브와의 계약은 2023년 11월 종료될 예정으로, 이는 지난 8월 (여자)아이들의 월드 투어 ‘아이-돌(I am a dreamer)’ 서울 공연 중 솔로 무대에서 일부 가사를 개사하며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표현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공연 현장에서는 ‘11월 계약 종료’라는 문구가 전광판에 나타났고, 팬들은 이를 두고 재계약 불발에 대한 암시가 아닌지 궁금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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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가사가 무대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의 재계약 시기는 내년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언론을 통해 전소연의 계약 만료가 사실임을 인정했으며, 재계약 관련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큐브는 언론 보도를 통해 전소연의 계약 만료 이후 예정된 월드 투어와 다른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천재호소인 전소연 VS 없으면 여자아이들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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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의 계약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진로 선택이 아니라 (여자)아이들 전체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전소연은 데뷔 초기부터 (여자)아이들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만들어 온 핵심 멤버입니다. 그녀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여자)아이들이 기존의 독창적 색깔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 데뷔 이후, ‘라타타(Ratata)’, ‘덤디덤디(DUMDi DUMDi)’, ‘톰보이(TOMBOY)’, ‘누드(Nxde)’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전소연이 큐브를 떠난다면, 그룹의 음악적 방향성이 변화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팬들과 대중의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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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소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7년 솔로로 데뷔한 전소연은 이후 (여자)아이들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솔로 작업과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이력 덕분에 그녀의 독자적인 행보가 (여자)아이들 활동과 별개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소연이 큐브를 떠날 경우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더욱 독창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으며, (여자)아이들은 그룹 내 구성원의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큽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이번 논란을 어떻게 풀어갈지, 그리고 (여자)아이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누리꾼들은 "전소연 천재호소인이라고 내려치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함", "전형적인 직장인 N년차가 자기 잘난 맛에 취해서 윗사람 쥐락펴락 하는 루트 아닌가?", "혼자 잘한 게 아니지 회사도 믿어준 거고 그만큼 잘 된 걸로..", "확실한 건 소연이 나가면 여자아이들 망함", "그래도 다른 여자아이들 멤버 재계약 날짜까진 활동해 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