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이 전처 율희의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한때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보여준 다정한 가장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5년 만에 찾아온 결혼 생활의 균열
2018년 결혼과 함께 득남한 최민환-율희 부부는 이후 쌍둥이 딸까지 3자녀를 둔 화목한 가정을 이뤘다. 하지만 5년 만에 찾아온 이혼과 함께,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넘어갔다.
충격적인 폭로와 거세지는 비판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충격적인 민낯을 공개했다.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 출입은 물론,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가슴에 돈을 꽂는 등의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실망한 팬, 국민신문고 통해 수사 의뢰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이 대중에게 안긴 실망감에 책임을 지고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한 팬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해 강남경찰서가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한순간에 무너진 '육아돌' 이미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던 최민환.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그의 방송 활동은 전면 중단되었고, 한때 그를 응원하던 팬들마저 등을 돌리는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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