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가 팔로잉한 계정이 혜리 악플러?
전종서는 인스타 계정에 총 19명을 팔로잉했었다. 한소희, 문상민, 비비를 비롯한 전종서의 스태프가 전부. 하지만 그 중에서 하나의 비공개 계정이 있었으니! 바로 이혜리 악플러다. 그 계정이 최근 이혜리 계정에 악플을 달고 다니는 것을 한 네티즌이 발견한 것. 현재 논란이 일며 전종서도 비공개 계정을 ‘언팔’한 상태다.
비공개 계정의 주인은 한소희?
전종서와 한소희의 사이가 두텁고, 혜리 계정 내 악플의 내용이 한소희 언급 부분이 있어 네티즌들은 비공개 계정의 주인이 한소희가 아니냐며 추측 중. 한소희 소속사 측은 비공개 계정이 한소희의 계정이냐는 질문에 처음은 ‘확인 중’이라 답했지만 이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반대로 전종서 소속사 측은 전종서가 악플러를 팔로잉한 상황에 대해선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전종서만 졸지에 혜리 악플러를 팔로잉한 셈!
비공개 계정 관련 타임라인?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결별? 아니.. 열애와 결별 소식?이 3월에 터졌고, 이 논란의 비공개 계정은 그때 생성됐다고 한다. 혜리 계정에 그 비공개 계정이 악플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그 계정이 최근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을 모두 바꾼 것. 바뀐 프로필 사진은 한소희 SNS에 먼저 올라온 사진, ‘cats are the avengers’라는 아이디에서 볼 수 있듯 한소희가 고양이(cat)와 마블사의 영화 어벤져스(avengers)을 좋아해서 조합한 아이디가 아니냐는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나는 중이다. 심지어 이 비공개 계정은 한소희 친구와 관련인들을 팔로잉하고 있었다고! 심지어 전종서의 팔로잉이 4명이었을 시절부터 이 비공개 계정과 전종서가 서로 ‘맞팔’이 돼 있었다고 한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