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에 악플, 전종서 팔로우…한소희 측 "부계정 아니다" (공식)

혜리에 악플, 전종서 팔로우…한소희 측 "부계정 아니다" (공식)

뉴스컬처 2024-10-16 13:0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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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다른 계정으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16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배우 한소희, 혜리, 전종서
사진=배우 한소희, 혜리, 전종서

앞서 혜리의 SNS에는 '한소희 팔로우가 빠지니 꾸역꾸역 채운다'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좋아요') 많이 나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런 가운데 배우 전종서가 혜리에게 악플을 단 계정을 팔로우 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전종서와 한소희는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악플을 단 계정이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전종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전했으며 한소희 소속사는 악플을 단 계정에 대해 '부계정'이 아님을 밝힌 상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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