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오늘(15일) 국감 출석… 김주영 대표도 함께

뉴진스 하니, 오늘(15일) 국감 출석… 김주영 대표도 함께

이데일리 2024-10-15 08:00:00 신고

3줄요약
뉴진스 하니(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오늘(15일)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K팝 아이돌 최초다.

하니는 15일 오후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앞서 환노위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통해 하니를 참고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앞서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스스로와 멤버들 그리고 버니즈(팬덤명)를 위해 나가기로 정했다”며 “힘든 것 없다.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하니는 또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나에게 배움이 많은 경험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뉴진스와 버니즈 지키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하니는 이날 국감에서 일명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증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하니는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빌리프랩은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지만, 당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CCTV 영상이 삭제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건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국감에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도 출석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