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메인 래퍼 제니가 솔로 싱글 'Mantra'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공개된 'Mantra'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4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는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제니가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Mantra'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제니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빌보드, NME 등 유력 외신들도 제니의 컴백에 주목하며 찬사를 보냈다.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제니의 새 싱글 'Mantra'는 블랙핑크의 청사진을 만족스럽게 확장한 곡"이라며 "새로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니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게 하는 흥미로운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Mantra'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함께,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제니는 이 곡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니의 'Mantra'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니는 앞으로도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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