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남윤수가 신장 이식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는 남윤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윤수는 헬스장을 찾으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라고 말했다.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한 후 몸 관리 중이라는 것.
남윤수가 겉옷을 벗자 근육질 몸이 드러냈고, 여성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이에 장민호는 "지금 아무것도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트레이너는 남윤수에게 "어깨는 좋다. 어깨가 예쁘다. 거의 남자 제니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재중은 "운동으로 안되는 게 있다. 타고난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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