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10.11 젠득이가 온다”는 멘트와 함께 제니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지수는 “제니가 온다”는 글 옆에 빨간색 하트 이모지를 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만트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5초 분량으로 짧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오는 11일 오전 9시 새 싱글 앨범 ‘만트라’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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