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NCT의 멤버였던 태일(본명 문태일, 30)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성폭행을 넘어서, 특수준강간이라는 중대한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일 성범죄 사건, 내용 총정리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태일의 성범죄 혐의는 2024년 6월,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했다는 피해자의 고소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수사되었고, 2024년 9월 13일 태일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태일이 받고 있는 혐의는 단순 성폭행이 아니라, 법적으로 더 무거운 특수준강간입니다. 특수준강간은 2명 이상의 공범이 협동하거나 흉기를 이용해 피해자가 저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성폭력을 저지르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상의 징역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로 분류됩니다.
태일의 성범죄 혐의가 밝혀진 후, 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건의 중대함을 인지하고 태일이 더 이상 팀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8월 28일, SM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태일은 NCT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례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적인 탈퇴를 결정하며 빠르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사건의 심각성을 반영한 대응으로, SM이 NCT와 회사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강경한 태도를 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만취여성 집단성폭행 한 NCT 태일
문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온라인 커뮤니티
태일의 성범죄 혐의는 피해자의 고소로 시작되었으며, 그는 사건 발생 2달 후인 2024년 8월 28일 첫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혐의 내용은 태일과 그의 지인들이 술에 취해 항거 불능 상태였던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일과 함께 범죄에 가담한 지인 중 유명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동성 미성년자 성범죄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었으나,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피해자는 성인 여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태일의 혐의는 특수준강간으로 좁혀지게 되었으며, 대중의 분노와 비난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특수준강간은 성폭력범죄 처벌법 제4조 제1항에 따라 심신상실 상태의 피해자를 다수의 가해자가 간음하는 경우에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태일은 지인들과 함께 술에 취해 의식을 잃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혐의가 인정될 경우 중대한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특수준강간 혐의는 일반적인 성폭행보다 더 엄중하게 다루어지며, 그 처벌 수위도 높습니다. 이 범죄가 성립될 경우, 법정에서는 최소 7년 이상의 징역형, 최대 무기징역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태일의 경우, 경찰과 검찰의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최종적인 법적 처분은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태일 군면제, 군대, 활동중단, 팬기만
온라인 커뮤니티
태일은 2023년 8월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허벅지 골절을 당해 NCT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팬들은 그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복귀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범죄 혐의가 뒤늦게 밝혀지면서 팬들은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태일은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동안에도 성범죄 수사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팬들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또한, 2024년 6월 14일, 태일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그는 사건 수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아무렇지 않게 소통하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한 태도에 팬들은 '역대급 팬 기만'이라며 비판했고, 그와 관련된 굿즈나 포토카드를 파기하는 등의 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태일의 군면제, 군대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태일의 나이는 만 29세로 더 이상 군입대를 피할 수 없습니다. 누리꾼들은 "군면제받았으려나? 아니면 감방 갔다가 군대 가려나", "난 군대 때문에 NCT 활동이 어려울 줄 알았지. 살다 살다 성범죄에 연루될 줄은 몰랐다", "감방에서 오래오래 있다 와라~", "제대로 처벌받으면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