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에 결혼하고 싶어"… 뉴진스 하니, 4년 남았네?

"24세에 결혼하고 싶어"… 뉴진스 하니, 4년 남았네?

머니S 2024-10-08 15:06:09 신고

3줄요약

뉴진스 하니가 24세에 결혼하고 싶다는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 중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열린 '에브리데이 현데이' 프로모션 기념 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한 하니. /사진=뉴시스 뉴진스 하니가 24세에 결혼하고 싶다는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사진은 지난 8월 서울 중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열린 '에브리데이 현데이' 프로모션 기념 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한 하니. /사진=뉴시스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하니는 지난 7일 유료 소통 플랫폼 포닝에서 "결혼하지 마"라는 팬의 반응에 "정말 큰 TMI(Too Much Information) 알려드리겠다"며 "우리 부모님이 24세에 결혼하셔서 나도 꼭 24세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뭐 모르지 않냐. (결혼까지) 일단 4년 남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니의 폭탄 발언에 팬들은 깜짝 놀라 만류하는 채팅을 보냈다. 그러자 하니는 "다들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냐"며 "내일 결혼할 것도 아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마음 준비할 시간은 충분히 있다"며 "너무 깊은 생각 하지 말아라"고 덧붙였다.

하니의 발언을 접한 팬들은 "스무살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경제적 자유만 있으면 나도 빨리 하고 싶다" "일찍 결혼하신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봐서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