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맞아?" 강렬한 비주얼… '지옥2' 스틸컷 공개

"문근영 맞아?" 강렬한 비주얼… '지옥2' 스틸컷 공개

머니S 2024-10-08 11:0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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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 시즌2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사진은 문근영이 열연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 모습. /사진=넷플릭스 제공 '지옥' 시즌2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사진은 문근영이 열연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 모습.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가 스틸컷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했다.

넷플릭스는 8일 '지옥' 시즌2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와 시연으로 더욱 혼돈으로 빠진 세상과 인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지옥2'는 정진수(김성철)의 부재와 고지를 받았던 아기의 생존 이후 새진리회는 힘을 잃는다. 반대로 화살촉은 선동과 선전으로 득세한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시연을 받았던 정진수와 박정자(김신록)가 부활한다. 소도의 민혜진(김현주)은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조직원들과 함께 부활자를 찾아 나선다.

'지옥' 시즌2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지옥' 시즌2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정진수의 부활 후 그를 가장 먼저 발견한 천세형(임성재)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무표정 얼굴을 짓는다. 고지와 시연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으로 인해 정진수를 보살피면서도 한편으론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정진수의 시연 현장을 유일하게 지켜본 진경훈(양익준)이 위협을 받고, 그의 딸인 진희정(이레)이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은 8년의 세월 동안 부녀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옥' 시즌2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지옥' 시즌2 보도스틸 18종을 공개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정부는 갑자기 부활한 박정자를 새진리회가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김정칠(이동희) 의장에게 은밀하게 접근한다.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수경(문소리)은 화살촉의 무차별 테러로 혼란한 세상에서 박정자를 이용해 새진리회를 통한 새로운 교리를 제시하고 사회의 규제와 질서를 되찾으려 한다.

문근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으로 짙은 분장과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진리회와는 또 다른 그릇된 믿음을 설파하며 세상을 더욱 혼돈에 빠뜨린다.

'지옥2'는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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