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th BIFF] '지옥2' 김현주 "문근영 큰 활약, 임성재와 부부 스토리 따뜻"

[29th BIFF] '지옥2' 김현주 "문근영 큰 활약, 임성재와 부부 스토리 따뜻"

조이뉴스24 2024-10-04 12:5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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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소리와 김현주가 '지옥2' 속 문근영, 임성재의 부부 케미를 자신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감독 연상호) 오픈토크에는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가 참석했다.

배우 김현주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옥' 시즌2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문소리는 시즌2에서 좋았던 장면에 대해 "임성재의 멜로 눈빛, 문근영의 돈 것 같은 눈빛 케미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성재 역시 "소신대로 제 장면이 제일 좋다"라고 하면서 "눈물 철철 케미가 있다. 보기 힘든 장면이다. 저처럼 인상이 센 배우와 문근영 배우가 부부 관계로 나오는데, 그런 것을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역시 "시즌2에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됐는데, 그분들의 분위기가 된 것 같다. 문근영 씨가 너무 큰 활약을 해줬다. 다 알고 있었지만 잘해서 새삼 놀랐고 반가웠다"라며 "임성재-문근영 부부의 스토리가 따뜻하고 좋았다. 또 엔딩 장면도 묵직하게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분) 의장과 박정자(김신록 분)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에 초청되어 1~3회가 먼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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