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상간녀 피소에 박지윤 상간남 맞소송…진흙탕 싸움

최동석, 상간녀 피소에 박지윤 상간남 맞소송…진흙탕 싸움

코리아이글뉴스 2024-10-02 13:13:31 신고

3줄요약

아나운서 최동석(45)이 박지윤(44)과 이혼소송 중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이 먼저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부정행위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했다. 박지윤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소송이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제기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박지윤은 6월 최동석 상간녀로 지목한 B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제주가정법원 가사2단독(부장판사 송주희)은 8월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다음 변론기일은 29일이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해당 보도가 나오자, 인스타그램에 "우선 지인이 박지윤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도 "박지윤씨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썼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길 바란다"고 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한 지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며, 양육권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7월 방송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내 이혼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가족들이 집에 안 왔고, 난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에 왔다"며 "부모님 집에서 잠을 잔 날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있느냐'고 해 알게 됐다"고 해 충격을 줬다.

Copyright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