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한 와중에,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최동석이 박지윤에게 상간남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진실공방을 예고했습니다
2일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동석은 30일 박지윤과 A씨의 독점적인 행위로 인해 혼인이 파탄에 최다고 주장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윤 측은 매체에 “해당 소송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소송이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기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과 관련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8월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고,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입니다.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윤 씨와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없었다"며,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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