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고소' 박지윤, 최동석 '모임 인증샷'이 발단? "결정적 증거 잡았나" (뒤통령)[종합]

'상간녀 고소' 박지윤, 최동석 '모임 인증샷'이 발단? "결정적 증거 잡았나" (뒤통령)[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0-02 10: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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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한 가운데,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가 소송의 발단에 대해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결정적 증거 잡았다? 박지윤 아나 최동석 진흙탕 소송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발표한 박지윤과 최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잉꼬 부부로 알려졌기에 더욱 충격을 더했던 바.

앞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더하여 최동석 또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은 상태.

2일 최동석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에 대하여 이진호는 소송 시기 관련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그런데 여성 A씨를 최동석과의 상간녀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한 시점은 지난 6월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의 가정 파탄 원인이 상간녀였다면, 지난해 10월 전후로 소송을 진행하거나, 적어도 이혼 소송 과정에서 A씨에 대해 다뤄졌어야 한다"고 의문을 품었다.

이진호의 취재 결과, 지난 6월 A씨에 대한 상간 소장이 접수되기 전까지 이혼 소송 과정에서 A씨에 대해 다뤄진 바가 없다고.

그런 가운데 이진호는 상간 소송의 발단에 대해 "올해 초 최동석 씨가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이 발단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당시 모임에 참여한 지인이 이와 같은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SNS에 게시하면서 문제가 됐다. 당시 올렸던 사진 자체가 문제가 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최동석 지인들은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는, 다수의 인물이 모인 모임"이라고 주장했다는 게 이진호의 설명.

그는 "박지윤의 입장은 달랐다. 박지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법원에 낸 소장을 확인해야 알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동석 계정, 연예 뒤통령이진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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