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쌍방 상간남 상간녀 소송장 충격 근황..."자녀들 생각 안하나요?"

박지윤 최동석 쌍방 상간남 상간녀 소송장 충격 근황..."자녀들 생각 안하나요?"

살구뉴스 2024-10-02 10:4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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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서로 쌍방 상간남 상간녀 소송을 제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지인 상간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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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30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과 관련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박지윤이 여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지난 8월 27일 진행했으며,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 최동석도 박지윤 상간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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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 더해 최동석이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2일 최동석 측 관계자는 "최동석이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며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윤이 B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최동석은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지윤 소송장 논란 후 근황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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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최동석을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후 첫 근황을 전했습니다.

2일 자신의 SNS에 "일정 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댓글을 달기 어려울지 몰라 올려드립니다"라며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공동구매 스케줄을 함께 올렸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상간 소송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싸움도 이런 개싸움이 없네", "왜 이렇게까지...자녀들 생각해서 좋게 마무리 하시지..", "아이들은 생각 안하시나요..? 학교에서 뉴스도 볼텐데...", "두 사람다 애 생각은 안하는 듯"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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