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하겠다"…'더글로리' 박지아 발인 '향년 52세'

"영원히 기억하겠다"…'더글로리' 박지아 발인 '향년 52세'

머니S 2024-10-02 08:0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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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지아가 뇌경색 투병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2일 발인이 진행된다. /사진=뉴스1 배우 박지아가 뇌경색 투병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2일 발인이 진행된다. /사진=뉴스1
뇌경색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배우 박지아가 영면에 든다.

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박지아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갑산공원이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달 30일 "박지아님이 오늘 오전 2시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 나이로 별세했다"며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아는 극단 차이무 출신으로 김기덕 감독 영화 '해안선' '빈집', 공포영화 '기담'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을 당한 딸을 외면하고 자식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엄마 정미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누리꾼도 애도를 표현한 가운데, 송혜교,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김건우 등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들도 직접 장례식장을 찾거나 근조화환을 보내며 추모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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