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참새34] 방시혁과 싸우는 민희진 전 대표 "지금까지 소송비만 23억원"

[우아한참새34] 방시혁과 싸우는 민희진 전 대표 "지금까지 소송비만 23억원"

헤럴드포스트 2024-09-28 21:0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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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방시혁(52)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44) 어도어 전 대표는 

"지금까지 소송비만

23억원이 들었다"며 

"변호사비를 대기 위해

집을 팔 것"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현대카드 주최로

27일 열린 한 강연에서 

"나는 죄가 없기 때문에

결국 싸움에서 내가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고 

이에 대항해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민 전 대표는 (K팝시장은 사람보다는

시스템으로 움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 시스템이라는 게 사주가

고용인을 편하게 부려 먹으려고

만든 것일 뿐"이라며

"기계를 돌리는 공장같은 시스템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다

병폐"라고 주장했다.

 

아이돌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와 어도어를 상대로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그들을 가스라이팅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한번 직접 겪어 보셔야 한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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