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고 밥값만 10만원...양배차, 김종국 분노 샀다 (짠남자)

골프치고 밥값만 10만원...양배차, 김종국 분노 샀다 (짠남자)

엑스포츠뉴스 2024-09-26 18: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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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양배차가 남다른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서는 '흥청이‧망청이'들의 소비 습관 참교육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계 대표 '짠남자'인 김종국과 함께 패널로 이준과 임우일, 위너 이승훈, 박영진이 함께 했다. 이후 김종국은 패널들의 본격적인 염도 체크에 나섰다. 

특히 양배차는 상상 초월 소비습관으로 '망청이'에 등극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10년 동안 활동했다. 그런데 지난해 9월쯤에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며 "그동안은 유튜버를 본업으로 삼고 있다. 현재 유튜브 수입은 130만 원이다. (한 달 수익이 아닌) 유튜브의 총수익이 130만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를 운영한 지 1년 정도 됐다"며 "한 달 생활비가 300~400만원"이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잔고는 1200만 원이라고. 

이후 양배차는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골프를 치고 난 뒤 골프장에서 4만 5천원하는 떡볶이와 같은 가격의 수박, 1만 3천원하는 자장면을 주문했다. 

그는 "이거는 내가 쏜다"며 10만원이 넘는 식사 가격을 선뜻 결제했다. 

임우일은 "네 연봉의 6분의 1을 여기에 쓰는거냐"고 했고, 양배차는 "고마워서 그랬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김종국은 말 없이 헛웃음을 삼켰다. 

박영진 또한 "본인의 기대수명을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양배차의 놀라운 소비 습관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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