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셋째 늦둥이 아들 언급 "둘째 김영훈 닮아.. 집에 가끔 온다"(아빠는 꽃중년)

김용건 셋째 늦둥이 아들 언급 "둘째 김영훈 닮아.. 집에 가끔 온다"(아빠는 꽃중년)

iMBC 연예 2024-09-26 15:52:00 신고

배우 김용건이 셋째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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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신성우와 김구라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구라는 심심해하는 신성우 아들 환준에게 “유튜브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환준이 좋아하는 캐릭터 영상을 보여줬다. 김구라에게 안긴 채 유튜브를 보던 환준은 배시시 웃으며 “또 볼 거다”고 말했다.

김용건이 “구라 씨가 애 잘 보더라”고 하자 김구라는 “저희 딸이 저랑 안 놀다가 유튜브 볼 때만 저한테 온다. ‘아빠 유튜브 볼까?’ 한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김용건에게 막둥이 셋째 아들에 대해 물었다. 김용건은 “집에 가끔 온다. 난리가 난다. 장난감도 한 보따리 들고 온다. 자기가 놀던 거. 배드민턴도 하자고 하고 풍선도 불어달라고 한다. 여러가지로 요구하는 게 많더라”고 털어놨다.

김용건은 "애 데리고 나가서 교회나 어린이 집 가면 영상을 보내주는 데 기다려지더라"면서 김구라에게 휴대폰 영상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귀엽게 생겼네. 둘째 아들이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혼자 웃으면서 계속 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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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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