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우 끝나고 선선한 날씨…일교차 주의

[날씨] 폭우 끝나고 선선한 날씨…일교차 주의

중도일보 2024-09-22 14:5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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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이어진 폭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가을 날씨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과 24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아침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7도·세종 16도·홍성 15도 등 14~1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6도·세종 26도·홍성 26도 등 25~28도가 되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5도·세종 13도·홍성 14도 등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7도·세종 27도·홍성 26도 등 26~28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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