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형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방찬, 할리우드 스타와의 친분 공개
이날 방송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은 자신의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그는 "'칙칙붐(Chk Chk Boom)'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해 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개인 번호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창빈, 외국 사우나에서 겪은 민망한 경험
창빈은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외국 사우나에서 남자 팬을 마주쳐 민망했던 적이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필릭스의 충격 고백, "나는 이수근 피해자"
필릭스는 과거 개그맨 이수근과 있었던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이수근 피해자"라는 그의 발언에 이수근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승민과 아이엔, '아는 형님' 출연에 대한 소감
승민은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는 건 성공의 상징"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엔 역시 "부모님께서 '아는 형님' 출연하는 걸 보고싶어 하셨다"며 이번 완전체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아는 형님' 출연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할 계획이다.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은 스트레이 키즈의 예능 도전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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