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박서진, 김용필, 재하, 송민준, 황민호, 추혁진 등 '미스터로또 TOP7과 황금기사단이 대결을 펼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20일 1년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로 꾸려진다.
황민호가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미스터로또'를 찾는다. 팬들의 사랑을 먹고 쑥쑥 자란 황민호는 "이제 의자에 앉아도 발이 바닥에 닿는다"며 기뻐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잇몸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황민호와 진해성이 맞대결에 나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노래 대결에 앞서 애교 배틀을 펼친다. 진해성의 0.1톤 애교와 황민호의 찐 귀요미 애교가 현장에 있던 팬들을 쓰러지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두 사람 가운데 애교 배틀 승자는 누구일지. 또한, 8번 출연에 무려 5번이나 승리한 황민호가 이번에도 이길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마지막 회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로또' 멤버들의 팬 사랑 가득한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TOP7의 팬송 '붉은 노을' 무대와 황금기사단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고.
특히,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 '언젠가는' 스페셜 무대는 안방을 눈물로 적실 것으로 보인다.
감동과 웃음, 멤버들의 진심이 함께한 TV CHOSUN '미스터로또' 마지막 회는 20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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