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방송 중 얼굴 붉어지며 벌떡 일어서기까지('톡파원 25시')

이찬원, 방송 중 얼굴 붉어지며 벌떡 일어서기까지('톡파원 25시')

뉴스컬처 2024-09-20 14:1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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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식가 전현무의 최애 양고기 맛집이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건축가이자 작가인 오기사가 게스트로 함께 하는 한편, 중국 여행 고수라면 꼭 가봐야 하는 도시인 닝샤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사진=톡파원 25시
사진=톡파원 25시

이날 중국 톡파원은 중국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닝샤로 떠난다. 내몽골과 닝샤를 나누는 국경 역할을 한 수이둥거우의 색다른 만리장성 풍경부터 500여 년 전 명나라의 군사기지까지 방문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전설 속 불교 왕국 '시샤 왕조' 지역을 방문한다. 동방의 피라미드라고 일컫어지는 '시샤 왕릉'의 모습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칭기즈 칸의 역사와 관련된 특별한 양고기 음식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냄비 속 얼음이 가득한 양고기 전골이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톡파원 25시’ 공식 미식가 전현무도 극찬을 보내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장만옥, 판빙빙, 이연걸, 장국영 등 내로라하는 중국의 대스타들이 방문했던 메가 관광 명소인 전페이부 서부 영화 세트장도 둘러본다. 이곳은 실제 명, 청나라 시대에 사용한 요새를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과거로 회귀한 듯한 현실감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세트장에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선덕여왕’도 촬영해 세트장의 풍경이 더욱 궁금해진다.

사진=톡파원 25시
사진=톡파원 25시

방송 말미, 전현무를 비롯한 MC들이 깜짝 놀아운 일이 벌어진다. 이찬원은 얼굴까지 붉어지며 벌떡 일어나 기립 박수까지 치게되는데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중국의 과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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