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이혼 논란 계속되자.. 측근 "두 사람 이혼 안 했다" (+임신, 별거)

황재균 지연 이혼 논란 계속되자.. 측근 "두 사람 이혼 안 했다" (+임신, 별거)

살구뉴스 2024-09-19 19:14:59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을 둘러싼 이혼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지인이 이혼설을 명확히 부인하며 두 사람은 여전히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더해 임신설과 별거설까지 더해지며 소문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황재균 지연 이혼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은 6월 KNN 방송의 야구 중계 중 해설위원의 발언이 포착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 중계 도중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라고 사담을 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송출되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되었고 해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여러 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는 즉각적으로 "이혼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후에도 이혼설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침묵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연이 시즌 내내 황재균 경기 응원을 가지 않은 점, 두 사람의 결혼 반지가 보이지 않는 점, 유튜브 및 인스타에 두 사람이 함께 한 게시물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 점 등을 이유로 이혼설과 더불어 별거설도 불거졌습니다.

 

황재균 지연 임신, 별거 가능성은?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혼설이 잦아들기 시작할 무렵인 지난 8월 말, 황재균이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아침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새로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주점 관계자의 SNS 계정을 통해 술자리 사진이 공개되었고, 황재균이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점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를 근거로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혼 과정을 밟고있어 별거 중인 것 아니냐는 별거설을 제기했습니다.

kt wiz 구단 측은 "다음 날은 훈련이 없는 휴식일이었으며, 사적인 시간에 술자리를 갖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황재균의 행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별거설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아 소문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두 사람 사이에 임신설까지 더해지며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연이 임신 중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활동을 줄인 이유가 임신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임신설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으며, 두 사람 측에서도 이와 관련한 언급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두 사람 이혼 안 했다"
이혼, 임신, 별거 의혹 모두 일축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여러 의혹이 계속해서 확산되자 두 사람의 가까운 지인은 9월 19일 '스포츠서울'을 통해 "황재균과 지연은 이혼하지 않았으며, 별거 중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2월,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결혼 2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하여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데뷔했으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KT 위즈에서 뛰며 2021년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혼설과 함께 임신설, 별거설까지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재균과 지연은 여전히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들은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다시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을 볼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