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 참석한 리사는 아찔한 코르셋 형태의 드레스를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리사는 당당한 애티튜드는 물론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수억 원대 목걸이를 착용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리사는 솔로곡 'ROCKSTAR'로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베스트 K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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