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직원, SNS에 민희진 거론?…커뮤니티서 논란 일다

하이브 직원, SNS에 민희진 거론?…커뮤니티서 논란 일다

더리브스 2024-09-12 13:4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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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그래픽=김현지 기자]
하이브. [그래픽=김현지 기자]

하이브 직원 A씨의 SNS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SNS에 민희진을 거론한 듯한 이니셜 M에 대한 물음에 “그 분..아니 그X”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와 에펨코리아 등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지난 8월 A씨가 적은 SNS 글이 캡처돼 퍼지고 있다. A씨는 “M 덕분에 올 여름 휴가는 1박2일 가족여행으로 퉁쳤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목을 끈 것은 댓글이다. 한 누리꾼이 M에 대해 “M...in...???”이라는 글을 남기자 A씨는 “그분..아니 그X”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하이브 직원 A씨의 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더쿠 캡처]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하이브 직원 A씨의 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더쿠 캡처]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는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한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민 전 대표는 탈취가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해 왔다. 특히 민희진 전 대표는 올해 초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와 날을 세워왔다.

한편 하이브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기사를 쓸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hoback@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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