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BMW 부천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BMW 부천 전시장은 연면적 1785.6㎡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들어섰다.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됐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최신 BMW 모델 13대가 전시된다. 22대 이상의 시승차도 마련됐다. 개방형 신차 출고 장소인 ‘핸드 오버 존’은 개방형으로 전시장 1층에 마련됐다.
이 밖에 전시장은 전기차 특화 전시장으로 총 4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고속 충전을 할 수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