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서울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국군의 날 행사 준비로 비행음이 발생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공항을 비롯한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 상공에서 군 항공기의 비행연습이 실시된다.
연습은 하루 약 1시간 이내로 진행하며, 이달 10, 11, 12, 24일에는 오후, 그 외에는 오전 중 실시한다. 공휴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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