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말 함부로 하면 안 돼.." '서진이네2' 정유미, 촬영 중 박서준에게 한소리 들은 역대급 말실수 (+방송 장면)

"누나, 말 함부로 하면 안 돼.." '서진이네2' 정유미, 촬영 중 박서준에게 한소리 들은 역대급 말실수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4-09-07 16:4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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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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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정유미의 반말로 박서준이 폭소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마지막회에는 서진뚝배기 마지막 영업에 나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 이명한 대표에게 반말? 박서준 '폭소'

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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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 방송에도 '서진이네2' 제작사인 에그이즈커밍의 이명한 대표가 설거지를 하는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정유미는 반찬을 담던 중, 최우식에게 "우식아 김치통 좀 갖다 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최우식은 "알겠다"라며 주방을 나갔는데, 곧바로 이명한 대표가 나타나 "여기 있습니다"라고 김치통을 전달했다.

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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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보던 박서준은 배를 잡으며 웃었다. 어쩌다 보니 정유미가 이명한 대표에게 반말을 하게되어 버린 것이다. 박서준은 정유미에게 "누나, 말 함부로 하면 안 돼"라고 농담했고, 정유미는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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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유미의 반말에 폭소했다. 이들은 "갑자기 이명한 대표가 나올 줄이야", "바쁜 주방 속에서 재밌었던 장면이었다ㅋㅋㅋ", "이명한 대표 유쾌하네요", "다들 가족같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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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총 매출액은 2,900만 원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서진이네2'의 종무식도 공개됐다. 사장 이서진은 "다들 고생 많이 했다. 방송 보니까 민시가 고생 제일 많이 한 것 같다. 우식이는 뭐 한 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잘했고, 서준이는 보니까 역시 주방은 잘 알아서 했다. 유미도 잘했다"라며 고생한 직원들을 칭찬했다.

이번 시즌 중,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튀밥 아이스크림'이었다. 디저트로 제공됐던 튀밥 아이스크림은 총 176개가 판매됐다. 고민시가 맡았던 돌솥비빔밥은 총 138그릇이 판매돼, 2위에 올랐다. 아울러 서진뚝배기의 총 매출은 약 2,900만 원을 기록했다.

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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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서진뚝배기에서 한식을 즐기는 손님들의 대화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한식의 높아진 위상, 글로벌한 관심도 엿볼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를 더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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