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도 이런 사람들이 하더라.." 이혼 전문 변호사가 공개한 불륜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실제 일상)

"외도도 이런 사람들이 하더라.." 이혼 전문 변호사가 공개한 불륜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실제 일상)

뉴스클립 2024-09-06 19:2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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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쓴 작가 최유나가 충격적인 불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60회는 '인생을 향해 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쓴 최유나가 출연했다.

최유나 변호사 "외도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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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변호사는 불륜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동시에 6명까지 외도하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조세호가 "그러면 월화수목금토 나눠서 만나는 거냐"라며 경악하자, 최유나 변호사는 "배우자한테만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다른 상간자 모두에게 거짓말해야 하니까. 굉장히 복잡하다. 내연 관계에 있는 사람들끼리 싸우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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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헛웃음을 지었고, 최유나 변호사는 "정말 부지런하다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도 "안 그러면 못 한다"라고 공감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외도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늦게 들어오고, 잠만 자고 바로 나가고, 밖에서 옷도 갈아입고, 휴일도 없고, 크리스마스를 여러 명과 보내야 하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러면 크리스마스를 12월 초부터 보내야 하네. 어떤 분들인지 참"이라며 어이없어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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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변호사, '굿파트너' 흥행에 기쁨 만끽.. "댓글 엄청 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유나 변호사는 입봉작 흥행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자신이 처음으로 집필한 드라마 '굿파트너'를 언급하며 "사실 너무 걱정을 많이 했다. 책을 써보긴 했지만 책은 문어체이고, 드라마는 구어체라서. 매일 매일 재판을 다니면서 하는 일인데도 수정 작업이 힘들었다. 한 회를 10번씩은 썼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사건을 직접 해본 사람이 쓰지 않고서는 전달이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해야 좀 더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드라마 작가로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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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변호사는 드라마 흥행 후, 사람들의 반응을 엄청 본다며 "댓글 무지하게 많이 본다. 국내에 나와 있는 모든 댓글을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하루치 댓글을 다 보지 않으면 잠이 안 온다. 다 털고 나야 '오늘 내 할 일을 마쳤다' 생각하고 잠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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