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 박서준이 닭갈비 요리에 도전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다.
2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저녁 영업이 시작되고, 박서준이 직접 만든 닭갈비가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닭갈비 주문 폭주로 인해 주방은 아수라장이 되고, 박서준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앞서 박서준은 꼼꼼한 준비와 빠른 손놀림으로 주방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잘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닭갈비 요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갑작스러운 주문 폭주에 당황한 박서준은 "꼬이네"라며 어려움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서빙 실수로 인해 혼란이 발생했던 서진뚝배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러한 실수를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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