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응원했다.
20일 저녁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어반자카파(권순일, 박용일, 조현아) 팬 콘서트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직접 대기실을 찾아 조현아와 투샷을 남기기도 했다.
수지는 "첫 곡부터 눈물이"라며 "어반자카파 최고. 조현아 최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현아는 6년만에 발표한 솔로곡 '줄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과한 의상과 불안정한 고음 처리, 어색한 댄스 등으로 '총체적 난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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