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결혼 앞둔 현아, 북미 투어 취소 "현지 사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현아의 북미 투어가 취소됐다.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8월 뉴욕, 토론토, 시카고, LA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yunA - My Attitude Tour 2024 in North America with GroovyRoom & MIRANI' 영상을 게재하며 북미 투어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현재 콘서트 관련 게시물들은 모두 내려간 상태다.

현아 신곡 콘셉트 포토 [사진=앳에어리어]

한편, 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오는 10월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