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양정아, "8월 결혼식+쌍둥이 임신해 같이 살고 있는 중이다" 깜짝 발언한 이유는?(+내용)

김승수♥양정아, "8월 결혼식+쌍둥이 임신해 같이 살고 있는 중이다" 깜짝 발언한 이유는?(+내용)

뉴스클립 2024-07-08 12:50:02 신고

3줄요약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의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대리 설렘을 자아냈다. 

양정아, "내가 승수랑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수가 16년 전 출연했던 '유리의 성'에서 인연을 맺은 유서진, 유태웅, 절친 양정아와 함께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태웅은 "'유리의 성' 당시에 회식이 많았는데 분위기가 형이랑 누나를 밀어주려고 그랬다. 그때 뭔가 결정됐다면 아이가 중학생 일 거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그동안 뭐 한 거냐'라는 물음에 양정아는 "나는 한 일이 있었다. 너는 뭐 했냐"라고 김승수에게 되묻자 김승수는 "나는 너 돌아오기만 기다린 건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잠시 후 또 다른 멤버인 박형준이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등장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서장훈은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형준은 "기사에서 둘이 결혼 이야기 나오더라. 가짜 뉴스냐"라고 물었고, 유서진 또한 "내가 오늘 만난다고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직접 가서 보고 (두 사람 관계를) 얘기해달라 더라"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양정아는 “벌써 나랑 승수랑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살고 있더라”라며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해서 8월에 S호텔에서 결혼하더라”라고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유태웅은 "둘이 투 샷이 되게 보기 좋다"라며 박형준과 양정아의 사진을 찍어줬고, 사진을 본 김승수는 "안 어울린다. 지워라"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승수, "네가 돌싱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앞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양정아가 절친 김승수의 집에 방문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 등,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까지 공개됐다.

이날 김승수의 20년 지기 양정아는 김승수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말하며 "여기 맨날 너 혼자 독거노인 생활하는 그 집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승수는 "우리는 생일날 결혼하고, 출산하고 환갑잔치도 같이 하면 좋겠다"라며 "네가 돌싱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계속 주변에서 너랑 잘해보면 어떠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정아는 "한 번 갔다 와도 상관 없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김승수는 "뭐 어떻냐, 나중에 60까지 늙어서 둘 다 혼자라면 우리 같이 사는 거 어떠냐"라고 묻자 양정아는 "같이 살 수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두 사람은 홍대 데이트에 나섰고, 네 컷 사진을 찍는 중  두 사람은 백허그부터 뽀뽀 포즈, 얼굴 밀착 등 다정한 스킨십을 선보여 재차 놀라움을 자아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