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양정아 김승수,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산다? 가짜뉴스 속 '동거·결혼'에 황당

'미우새' 양정아 김승수,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산다? 가짜뉴스 속 '동거·결혼'에 황당

메디먼트뉴스 2024-07-08 08:4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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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미우새' 양정아, 김승수가 가짜뉴스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방영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양정아, 김승수, 박형준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서진은 김승수와 양정아를 향해 "그때 김승수와 양정아 밀어주는 분위기였다"며 16년 전부터 두 사람의 케미를 응원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양정아는 김승수와 "벌써 너랑 나랑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살고있더라"며 가짜뉴스 속에서 이미 동거 중이란 사실을 전했다. 또한 "이란성 쌍둥이 임신해서 8월에 S호텔에서 결혼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승수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등장한 박형준은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김승수는 질투심을 드러냈지만, 양정아는 김승수가 직접 준비한 곶감 선물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정아는 박형준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좋았다. '마지막 승부' 방영 중 입사했다"며 "장동건, 손지창 나와도 박형준 제일 팬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형준에게 심쿵한 적 있는지 질문에는 "동경했던 연예인이다. 정말 멋진 선배였다"고 말했다.

박형준은 양정아와 김승수가 결혼한다는 가짜뉴스를 접했을 때 "사실무근인 거냐"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이런 얘기해도 되나? 정아가 아주 오래 전 기사가 났다"며 문득 결혼 소식 기사를 봤을 때 "근데 내가 기분이 이상했다. 뭔가 이유 모를 상실감을 느꼈다.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저렇게 두 분이 만나야겠다"며 박형준과 양정아를 응원했고, 신동엽은 "승수 어머니 앞에서 말 조심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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