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남사친 등장에 예상치 못한 위기! 김승수 VS 박형준, 묘한 삼각관계 펼쳐져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남사친 등장에 예상치 못한 위기! 김승수 VS 박형준, 묘한 삼각관계 펼쳐져

메디먼트뉴스 2024-07-07 21:32:55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 양정아, 박형준의 묘한 삼각관계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정아와 김승수가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들과의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이 나온다. 배우 유서진과 유태웅이 함께한 이 모임은 16년 전 드라마 '유리의 성'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던 모임이다.

이 과정에서 유서진과 유태웅은 김승수와 양정아 사이에 대해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를 찍을 때도 주위에서 응원하는 예비 커플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양정아는 김승수 외에 또 다른 남자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양정아는 다른 남자와의 연락을 언급하며 아직 도착하지 않은 남사친을 기다리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흥분했다.

잠시 후, 양정아를 위해 꽃다발까지 준비해온 남사친 박형준이 등장했다. 훈훈한 외모에 母벤져스와 MC들은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이다", "진정한 청춘스타다"라며 연이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양정아와 남사친 박형준은 반가움을 표현하며 거침없는 스킨십을 나눴다. 김승수는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두 사람의 스킨십을 지적하며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하지만 남사친 박형준은 김승수의 질투심에 아랑곳하지 않고 양정아를 살뜰히 챙기며 "마음 없는 사람에게 이러진 않는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김승수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세 사람의 묘한 기류를 지켜보던 김승수 母는 "내가 다 질투가 난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심지어 양정아를 향한 숨겨둔 마음을 고백한 남사친의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 가족들의 다양한 모습도 공개된다.

배성재는 파리올림픽 단복 촬영을 앞두고 3시간 전 막판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엘리베이터를 두고 13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등 급격한 운동을 시작한다.

분장실에 도착한 배성재를 반기는 사람들은 바로 파리올림픽 해설위원 '마린보이' 박태환과 '윙크보이' 이용대다. 하지만 살이 빠진 듯 안 빠진 듯 아리송한 배성재의 모습에 박태환과 이용대는 '국보급' 벼락치기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과연 김승수는 양정아와 남사친 사이에 어떤 선택을 할까? 그리고 배성재는 파리올림픽 단복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우새'는 7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