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소유진·요리 연구가 백종원 부부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요...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소유진 / 인스타그램
이는 최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 중 김희철이 "백종원 형이 나한테 '아내가 날 쫓아내면 (아내 얼굴을) 보기 싫어도 아이들이 좋아서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발언한 것으로 제기된 불화설에 대한 해명한 것이다.
소유진은 "그런 적 없다. 대체 내가 언제 쫓아내냐”며 "외출한 거다.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 봐요”라고 말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내레이션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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