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오랜만에 선보인 완전체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 이들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는 그간 팬들이 그리워하던 모습 그대로였다.
변함없는 사랑스러움으로 팬심 사로잡아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러블리즈는 무대에서 여전한 호흡과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후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에 MC 유재석과 하하는 오랜만에 듣는 단체 인사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감동의 순간, 눈물바다가 된 현장
팬들의 감격 어린 눈물에 러블리즈 멤버들도 함께 울음을 터뜨렸다.
"울지 마! 울지 마!"라는 팬들의 외침 속에서 현장은 감동의 눈물바다가 되었다. 이어 멤버들은 완전체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깜짝 손님과 특별한 제안
멤버 예인은 축제 무대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며 "다 같이 할래요?"라고 제안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재석이 소개한 깜짝 손님에 대해 러블리즈 멤버들은 큰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번 방송은 29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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