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가져가지 못하지만"... 티아라 효민, 몽공서 귀빈 대접으로 받은 선물 정체는?

"집에는 가져가지 못하지만"... 티아라 효민, 몽공서 귀빈 대접으로 받은 선물 정체는?

오토트리뷴 2024-06-26 08:1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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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몽골에 방문해 귀빈 대접으로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효민 (사진=개인 SNS)
▲효민 (사진=개인 SNS)

효민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몽골의 문화 중 하나가 귀빈에게 아기 염소를 선물해 주는 거라고 한다”며 “본의 아니게 귀빈이 되어버린 제가 무려 아기 염소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은 몽한이(몽골♥한국)이다. 몽한아 보고 싶다. 지금 어디서 몽하니”라고 덧붙였다. 효민이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몽골의 한 행사장에서 아기 염소를 선물받고 당황한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효민 (사진=개인 SNS)
▲효민 (사진=개인 SNS)

이어진 영상에서 효민은 염소를 품에 안고 놀란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효민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품에 안은 아기 염소가 귀여운 듯 내내 미소를 지었다.

또한 효민은 선물 받은 아기 염소의 사진도 공개하며 “집에는 데려가지 못하지만 이름 지어달래서 몽한이로 지어줬어요(몽골♥한국)”이라며 “귀여운 몽한아. 만나서 반가웠고 무럭무럭 잘 자라렴”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여한 효민은 보라색 쉬폰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민 (사진=개인 SNS)
▲효민 (사진=개인 SNS)

특히 그녀는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웨이브 포니테일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염소 너무 귀엽다”, “효민 언니가 귀빈이긴 하지”, “살아있는 선물 받고 당황스러워하는 효민 님 너무 귀여워요”, “염소도 효민도 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후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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