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94년생’ 박주현-한소희-전종서! 대세 여배우는 바로 우리!

영화 ‘94년생’ 박주현-한소희-전종서! 대세 여배우는 바로 우리!

문화저널코리아 2024-06-15 09:3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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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94년생’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에 출연한 배우 박주현을 비롯해 한소희와 전종서까지 94년생 여배우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의 박주현을 비롯해 한소희, 전종서가 94년생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박주현은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그가 이번 '드라이브'에서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에서 한순간에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해 목숨을 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트렁크 납치 사건의 주인공이 된 ‘유나’(박주현) 역을 맡아 또다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박주현은 ‘유나’를 통해 화려한 유튜버의 삶부터 납치당한 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변모하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쳐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도로를 질주하는 차 트렁크 안에서 펼치는 고난도 액션과 와이어 수중촬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입증할 것이다.

 

이와 함께 같은 94년생인 한소희와 전종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의 남편 ‘이태오’(박해준) 상간녀 ‘여다경’(한소희)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 역으로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전종서 역시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서 ‘해미’로 첫 등장 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영화계 데뷔와 동시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발레리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강한 개성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대중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처럼 박주현과 한소희, 전종서는 국내 영화계와 드라마계에 없어서는 안 될 대체 불가 배우로 자신만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며 명실상부 94년생을 대표하는 배우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품게 만든다.

 

94년생 대세 배우로 자신만의 입지를 굳건히 만든 박주현 주연의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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