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소 후 "정준영 최측근이 전한 폭로" 영상 재조명

3월 출소 후 "정준영 최측근이 전한 폭로" 영상 재조명

국제뉴스 2024-06-14 15:19:55 신고

정준영(사진=KBS 방송화면 갈무리)
정준영(사진=KBS 방송화면 갈무리)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정준영은 지난 3일 19일 오전 5시 5분께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이에 정준영의 최측근이 전한 그의 4차원 행동이란 영상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진 후,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 등과 지난 2016년 1월과 3월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이 찍은 여성들과의 부적절한 영상을 여러 차례 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았다.

이후 수감 생활을 마친 정준영은 3월 19일 출소 당시 침묵을 지킨 채 취재진을 지나 교도소를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슈스케4' 최측근 박태준이 폭로한 '정준영의 사생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태준 정준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박태준 정준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로, 과거 정준영과 함께 코미디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태준은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났던 게,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것만 편집하니 그 정도"라며 "4차원이 아니라 100차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는 100차원의 근거로 "바지를 벗기고 사진을 찍는다던가, 자는 사람에게 양주를 먹인다. 이유는 그냥 재밌어서"라며 "어둠의 자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개방적이고, 네것 내것이 없다"며 "다만 내 것이 적어서 남들 것도 다 자기 것처럼 쓴다. 조금만 안 친했어도 '도둑놈 같다'고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준영의 여성 관계에 대해서도 박태준은 "이 여자, 저 여자를 만나는 게 아니라 친한 애들이 많다"며 "다른 사람이 봤을 때 그게 카사노바처럼 비추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옛날부터 그랬구나", "좋게 말해서 저정도지", "정준영이 정준영했다" 등의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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