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흥칫뿡...에이티즈 질투('불후의 명곡')

이찬원, 흥칫뿡...에이티즈 질투('불후의 명곡')

뉴스컬처 2024-06-14 08:2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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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윤종신이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곡 '환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제목은 불교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가사는 찬송가에서 왔다고 밝히며 예능감을 발휘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2회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에서는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ATEEZ 종호, 포르테나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윤종신은 육중완밴드가 선곡한 '환생'에 대해 종교적 철학이 담겨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히트곡 '환생'의 가사와 제목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유한다.

솔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재해석하여 강력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정준일은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한다. 에이티즈(ATEEZ) 종호는 '내일 할 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고, 포르테나는 '배웅'을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티즈 종호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출연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MC 이찬원은 “역시 글로벌 아이돌이다. 마일리지 부자”라고 귀엽게 질투하기도.

윤종신은 1990년 데뷔 이래 '오래전 그날', '환생', '오르막길', '좋니'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발라드, R&B, 댄스, 시티팝 등 장르를 아우르는 독특한 음악 세계로 싱어송라이터들의 롤모델이자 계속해서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는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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