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과 이찬원의 투표 빅매치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K-BEST SINGER'(K-베스트 싱어)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트로트를 비롯해 발라드, 래퍼 등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솔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킨 임영웅과 이찬원 외에 영탁, 송가인, 아이유, 지코, 강다니엘, 김세정 등 최정상의 솔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치고 있다.
투표 시작과 동시에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각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인기와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 중 'K-베스트 싱어' 1위는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특히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스크린에 광고가 게재된다. 이로 인해 팬들에게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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