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게스트로 나온 아일릿에 함박웃음 ('톡파원 25시')

이찬원, 게스트로 나온 아일릿에 함박웃음 ('톡파원 25시')

뉴스컬처 2024-06-10 11:3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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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이찬원이 그룹 아일릿을 환대한다.

1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아일릿 민주, 모카가 등장해 세계 매운맛 투어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 휴양지 더반, 프랑스 알자스지방 랜선 여행을 즐긴다. 이찬원을 포함한 MC들은 두 사람을 맞이하며 여행 시작 전 '매운 맛 레벨'을 체크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사진=JTBC '톡파원 25시'

이날 민주는 평소 김숙이 출연하는 심야 공포 프로그램을 자주 보고 귀신의 집도 잘 간다며 공포 콘텐츠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숙이 프로그램에 초대하자, 그는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민주는 '최애 여행지'를 묻자 예쁜 거리와 맛있는 빵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프랑스를 선택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톡파원이 더반 곳곳을 소개한다. 이들은 아프리카 살쾡이, 카라칼, 서벌, 치타 등 각종 야생 고양잇과 동물들을 만나는 담력 체험을 예고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게다가 악어가 가득한 우리 안에서 숨 막히는 식사 체험을 진행하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프랑스 톡파원이 알자스지방의 두 도시인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의 매력을 전한다. 스트라스부르는 라인강을 경계로 독일과 맞닿아 있는 도시로, 두 나라의 문화가 혼재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톡파원은 서양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한 인물 구텐베르크의 이름을 딴 구텐베르크 광장, 스트라스부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실제로 오르간을 연주했다는 성 토마스 교회에 방문한다. 한국인들에겐 위인전으로 친숙한 슈바이처와 파브르를 외국인 출연진들은 몰라 때아닌 '인지도 논쟁'도 벌어진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도시 콜마르에서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실제 모티브가 된 건물을 둘러본다. 출연진들은 16세기 알자스지방의 건축문화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놀라운 싱크로율에 감탄을 드러낸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1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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