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7일 "이찬원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주인공이 됐다"라며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찬원은 누적 기부 금액 5375만원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언제나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줘 감사하다. 가수 이찬원의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 '하이엔드 소금쟁이' '톡파원25시' 등에서 예능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 등에서 '찬가' 콘서트를 펼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