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랭키파이가 발표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분석은 5월 4주차 가수들의 트렌드 지수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됐다.
가수 김호중이 무려 517,849포인트로 트렌드 지수 1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뒤를 이어 윤민수가 전주 대비 57,129포인트 상승한 57,547포인트로 2위를 차지했으며, 임영웅 역시 9,729포인트 상승하여 54,356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뉴진스, 이찬원, 아일릿, 영탁, QWER, 에스파, 알리가 각각 4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기록했다. 11위에서 20위까지는 정수라, 아이브, 세븐틴, 정동원, 아이유, 강다니엘, 이승기, 수지, 손태진, 박서진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에서는 1위를 차지한 김호중이 여성 팬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이 드러났다.
김호중은 남성 팬들의 10%에 비해 여성 팬들의 90%로부터 선호도가 높았다. 윤민수와 임영웅 역시 여성 팬들의 선호도가 각각 60%, 87%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호중이 50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50대에서의 선호도가 87%에 달하는 반면, 10대에서는 0%, 20대에서는 3%의 선호도를 보였다.
이와 같은 랭키파이의 트렌드 지수 분석은 가수들의 현재 인기도와 팬층의 구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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