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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5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3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6만 1237표를 획득하며 16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이 16만 8623표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영탁(4만 898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022표), 이병찬(1만 5588표), 송가인(1만 5277표), 진(방탄소년단, 1만 1608표), 뷔(방탄소년단, 1만 1018표), 박창근(9831표), 황영웅(883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503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6063개), 영탁(5111개), 송가인(1844개), 지민(1770개), 이병찬(1675개), 황영웅(1432개), 진(1145개), 뷔(1089개), 박창근(1010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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