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의미…” 류준열-혜리 갈등 빚은 한소희, 명품백에 새긴 'JUNK' 각인

“뜻밖의 의미…” 류준열-혜리 갈등 빚은 한소희, 명품백에 새긴 'JUNK' 각인

위키트리 2024-05-31 15:07:00 신고

3줄요약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올(Dior)' 행사장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해당 브랜드 가방에 새긴 'JUNK' 각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디올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하늘하늘한 소재의 패턴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등과 허리 부분에 절개 트임이 있어 섹시한 매력이 배가됐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행사가 끝난 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관련 사진들을 공유했다. 여기에 'JUNK'라는 각인이 새겨진 가방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JUNK'란 쓰레기, 쓸모없는 물건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한소희는 데뷔 전부터 개인 블로그, SNS 등에서 닉네임으로 사용해왔다.

한소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미술을 할 당시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의미로 'JUNK'를 사용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한소희가 디올 가방을 디스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반면 데뷔 전부터 쓰던 아이코닉한 닉네임을 새긴 것일 뿐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들은 "디올이 쓰레기라는 뜻인가", "하필 대표 디자인 가방에 저런 걸 새기네", "원래 예전부터 쓰던 닉네임인데 쓸데없이 의미 부여하는 것 같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프로젝트Y(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